(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기은세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3일 기은세는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 다시 MISS가 되고나니 뭔가 나도 챙김받고 돌봄받는 느낌쓰 쪼아 ㅎ"라며 도시락에 담긴 김밥 사진과 함께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새 집에 와서 이제야 새 식탁과 의자 마지막 정리끝!!"이라며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기은세의 집에는 고급스러운 가구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특히 으리으리한 집의 규모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기은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