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선재 입고 튀어’ 변우석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 ‘웨딩 임파서블’ 문상민에 이어 대세 기럭지 배우로 tvN 드라마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189cm의 변우석이 나인우, 문상민을 잇는 대세 기럭지 배우로 tvN을 이끄는 차세대 로맨스킹의 등극을 알린다. 변우석은 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과 호흡을 맞춘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변우석은 극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과거 촉망받던 수영 유망주 류선재 역으로 활약한다. 최정상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비주얼과 훤칠한 기럭지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며 입덕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김혜윤(임솔 역)과의 ‘키 차이 챌린지’ 영상과 커플 화보를 통해 로맨스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키 케미에서 100점 만점의 합격점을 받으며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이에 tvN 대세 기럭지 배우 배턴을 이어받은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나아가 2023년과 2008년, 15년 세월을 뛰어넘어 펼쳐질 두 사람의 구원 서사와 류선재가 임솔의 무한 애정 공세에 솔며드는 과정이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무한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