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1 10:53
은담비는 땅 부잣집의 스물셋 외동딸로 결혼하기를 싫어해 선을 망치려는 동우에게 "평소 소문을 많이 들었다, 마음에 드는데 맞선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사귀어 보자"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동우를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다나는 특히 '논스톱3'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스태프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소품사진을 위해 발레복을 입고 촬영을 준비하는 열성적인 태도로 제작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다나는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해 어떻게 비춰질지 긴장되고 설렌다"라며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전 출연자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나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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