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GNL이스포츠가 'PWS 1' 2주 1일 차 1위에 올랐다.
3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5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2주 차 5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처럼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됐다. 그리고 이들이 탈락한 직후 광동프릭스, 디바인 티엠도 탈락했다.
이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카르페디엠, 센티넬, 일레븐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이번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오늘의 마지막 치킨을 뜯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 게임단은 젠지 이스포츠, 이스포츠 프롬, 아즈라 펜타그램, 디플러스 기아.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젠지가 됐으며, 11킬 포함 총 21점을 가져갔다.
오늘 준비한 모든 매치를 치른 결과, GNL이스포츠가 69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58점의 젠지, 3위는 42점의 디플러스 기아, 4위는 38점의 광동프릭스였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