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센티넬이 'PWS 1' 2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3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2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2주 차 3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카르페디엠이 됐다.
이후 게임 코치 아카데미,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일레븐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이번의 상위 4팀은 GNL이스포츠, 광동프릭스, 센티넬, 디바인 티엠.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센티넬. 이들은 12킬 포함 22점을 가져가며 3매치 기준 누적 점수 3위(총 28점)로 뛰어올랐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