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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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구설수 딛고 6년 만의 활동 재개…순백의 웨딩 화보

기사입력 2024.03.29 18:50 / 기사수정 2024.03.29 18: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의 화보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매거진 웨딩21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한별과 함께 진행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너무 오랜만에 촬영해서 촬영하는 법을 잊어버렸으면 어떡하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9년 유 씨가 일명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박한별의 활동에도 타격이 생겼다.



박한별은 201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 후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며, 이후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카페를 운영해왔다.

이후 최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개설하며 제주도에서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시작했고, 6년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며 본업에 복귀했다.

사진 = 웨딩21, 박한별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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