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0 23:11 / 기사수정 2011.08.10 23:11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서는 새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MC도전에 나선 한혜진을 만났다.
'은광여고 3대 얼짱' 한혜진은 "예쁜척 했었던 것 같다. 걸어 다닐 때 그냥 다니면 되는데 긴 생머리를 묶고 찰랑거리게 했다"고 학창시절 이야기를 솔직히 밝혔다.
이어 "학교 짱 오빠들이 학교 앞에서 나를 많이 기다렸다"라고 말하며 어렸을 때의 반전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다소 통통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어렸을 때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 친구들이 돼지라고 놀려서 만날 집에서 유치원 안 간다고 울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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