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SNL 코리아' 시즌 5의 6회 호스트로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출연한다.
'SNL 코리아' 시즌 5의 6회 호스트로 출연을 결정한 이소라는 "평소에 SNL을 즐겨 보고 있었던 터라 신동엽 씨의 초대에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 드디어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다니 꿈만 같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가슴이 뻥뻥 뚫리는 '슈퍼 소라'의 결정체를 보여드릴 각오로 임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 5회에는 시트콤부터 정극까지, 코믹과 악역을 모두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황정음이 출연한다.
"'SNL 코리아'에서 탄생할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한 황정음이 어떤 파격적인 변신으로 독하고 매콤한 황정음만의 코믹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SNL 코리아' 시즌 5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