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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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 "'18기 정숙'과 헤어져…내가 부족했다" (나솔사계)[종합]

기사입력 2024.03.29 00:16 / 기사수정 2024.03.29 00:16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18기 영호가 최종 커플이 됐던 18기 정숙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아온 '한 번 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8기 영호가 솔로 민박을 찾았다.

18기 영호는 "사실 저희 18기 방송이 어제(촬영일 기준) 처음 방송돼서 어제 직접 방송을 보니까 다시 출연을 하는게 맞나 싶더라. 이미 출연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복잡한 마음이었다"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18기 영호는 18기 나는 SOLO 첫 방송에서 6순위로 3표를 획득하며 최다득표남이 됐던 바 있다. 

18기 영호는 "굉장히 조금 조심스럽다. 그래도 일단 오기로 했으니까 최선을 다하고 가자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18기 정숙님과 최종 커플이 됐었다. 방송이 끝나고 정숙님과 연인 관계가 잠깐 됐었다. 밖에서 보니까 정숙님은 사실 더 좋은 분이시더라"라고 밝혔다. 

또 영호는 "그런데 당연히 제가 좀 부족해서 정숙님하고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진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나쁜 관계가 됐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쉽게 헤어진 거다. 너무 아쉽게 헤어졌기 때문에 '나솔사계'에 또 출연을 한 거다. 여기서 또 다시 새로운 인연을 찾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18기 영호는 "나오기 싫었다 진짜"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기도. 

이에 6기 영수는 "왜요? 저는 되게 재밌었다. 6순위 때 너무 좋아하셔서 재밌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15기 영수는 "오늘 이따 단체로 시청 한 번 할까요?"라고 말하며 농담을 던졌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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