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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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윙스, '디펜스 더비' 4월 업데이트 발표…다양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4.03.28 15:1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펜스 더비'의 4월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28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4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유닛 추가로, 인간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 '도끼 집행자'가 새롭게 등장했다. '도끼 집행자'는 근거리 단일 딜러 유닛으로, 캐슬 체력이 낮아질수록 공격력 및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특수 능력 '격노'를 보유하고 있다.

이 유닛은 축복의 상점, 행운의 뽑기, 픽업 소환, 스텝업 상품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3월 30일부터 4월 1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는 '더비 난투 - 도끼 집행자 미러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미러전 순위에 따라 인간 종족 결정석을 얻을 수 있다.

4월 중에는 '하룬 사막의 유적'이라는 새로운 시즌과 함께 야수 유닛 '무희냥이'가 추가될 예정이다. '무희냥이'는 야수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으로, 영웅이 주는 이로운 효과를 높여준다. 그리고 전투 시작 시 영웅의 액티브 스킬이 사용 대기 중일 경우, 해당 스킬의 웨이브 카운트를 감소시키는 특수 능력 '활력 충전'도 갖고 있다. 이 능력은 1회만 발동되며, 카드 합성 시 재충전된다. 그리고 '무희냥이' 출시를 기념한 '더비 난투 - 무희냥이 미러전'도 준비 중(4월 20일부터 4월 22일 오전 9시)이다.

새 시즌과 함께 '꽃구경 이벤트', '만우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꽃구경 이벤트'(3월 28일부터 4월 14일 오전 9시)는 만개한 꽃 또는 더비 모드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꽃송이'를 사용해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전설 유닛 소환권, 신록의 숲 캐슬 스킨, 기적 소환권, 만능 결정석, 엘릭서, 금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만우절 이벤트'(4월 1일부터 4월 4일)에 참여하면 게임 내 숨겨진 미션 완수 시 보석, 종족 결정석, 엘릭서, 금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디펜스 더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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