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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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일본 데뷔곡' 오리콘 차트 1위…"예상 못해, 어깨 올라가" (최파타)

기사입력 2024.03.26 13:41 / 기사수정 2024.03.26 13:41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데뷔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게스트로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 석매튜,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3월 20일 일본에서 '유라유라-운메이노 하나'로 데뷔를 했다"라고 밝혔다. 

일본 데뷔곡 '유라유라'로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 5일 연속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최화정은 제로베이스원에 "이런 성공을 예감했나"라고 물었다. 



성한빈은 "실감도 못했고 예상도 못했다"라며 "많은 팬분들이 사랑해주셔 어깨가 올라간 채로 한국에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 방송과 다른 일본 방송 현장의 분위기를 언급하기도. 

한유진은 "일본 방송 분위기는 뭔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 박건욱은 "한국은 방송 분위기 자체가 되게 빠른데, 일본은 여유로운 분위기다. 2주 전에 사전 녹화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카메라 무빙도 놀랍다. 한국은 카메라가 세팅되어있는 반면, 일본은 스태프 분들이 수동으로 직접 카메라 줄을 감고 다니신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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