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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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이무생, 첫방부터 사망?…이보영, 추락 사고 현장서 눈물 (하이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3.24 07:1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보영이 이무생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23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하이드'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의 남편 차성재(이무생 분)가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다. 

이날 방송에서 나문영은 출근하는 남편 차성재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깬 나문영의 휴대폰에는 수많은 부재중 전화가 쌓여 있었다. 

차성재와 나문영이 운영하는 법무법인의 직원은 나문영에 전화를 걸어 "차대표 왜 출근 안하냐. 법원에서 진작에 증인 만나고 있어야 할 사람이 전화도 안 받고 대체 어딜 가 있는거냐"라고 따졌다.

이에 나문영은 "남편 오늘 아침에 출근했다"라고 말했다. 

결국 나문영은 차성재를 대신해 급하게 법원으로 향하며 재판에 들어가기도. 



24시간이 지나도 차성재가 돌아오지 않자 나문영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한편, 나문영은 우일은행 지점장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대출 상환이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나문영은 사무실 직원에게 "우리 부도 날 지도 모른다. 전에 큰돈 물린 건 얘기 들었는데 이렇게 심각한 건 줄 몰랐다"라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직원은 나문영에 "사실 각종 비용, 임대료 다 연체됐다. 직원 급여도 석 달동안 미지급 상태다"라고 이실직고 했다.  

충격에 빠진 나문영은 "최대한 빨리 급여부터 해결하게"라고 말했다. 

얼마 후 나문영에게 걸려온 경찰의 전화. 

경찰은 "차성재씨 실종신고 했지 않나. 추락 사고 현장에서 차성재씨 신분증을 발견했다. 와서 확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사고 현장에 간 나문영은 시신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JTBC 하이드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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