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스포츠 프롬이 'PWS 1' 1주 1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1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의 첫 탈락팀은 직전 매치에 치킨을 가져간 아즈라 펜타그램. 이들은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했으며, 1점만 획득했다.
이후 디바인 티엠, 게임코치 아카데미,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팀은 오버웸, 디플러스 기아, 센티넬, 이스포츠 프롬.
치열한 교전 끝에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와 이스포츠 프롬의 2파전이 됐고, 마지막에 웃는 팀은 이스포츠 프롬이 됐다.
최근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BSC) 시즌10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들. 이번 매치를 통해 우승팀으로서 위엄을 뽐냈다. 그리고 이번 매치에 13킬을 기록해 총 23점을 획득했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