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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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700석 전석 매진…KT-삼성, '만원 관중' 앞에서 대격돌 [수원 현장]

기사입력 2024.03.23 14:22 / 기사수정 2024.03.24 15:50

수원, 박지영 기자
수원,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최원영 기자) 만원 관중과 함께 플레이볼을 외쳤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을 시작했다.

경기 개시를 30여분 앞둔 오후 1시 31분 경기장 전체 좌석이 매진됐다. 1만8700명이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KT위즈파크의 매진은 정규시즌 기준 이날이 역대 23번째다. 앞서 지난해 10월 2일 정규시즌 LG 트윈스전서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홈팀 KT는 배정대(중견수)-김민혁(좌익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박병호(1루수)-강백호(지명타자)-황재균(3루수)-장성우(포수)-천성호(2루수)-김상수(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윌리엄 쿠에바스다.

원정팀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강민호(포수)-오재일(지명타자)-류지혁(2루수)-전병우(3루수)-김영웅(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선발투수는 코너 시볼드다.


사진=​​수원, 박지영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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