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2 12:35 / 기사수정 2007.03.02 12:35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가 개발한 MMORPG <칼 온라인>이 시나리오3의 두번째 전장, '군주보호'를 28일 업데이트한다.
시나리오 3-2 '군주보호'는 시나리오 3-1 '거점파괴'에 이은 후속 시나리오로서 시나리오 3-1 '거점파괴'가 상대방의 진영을 파괴하고 아군의 진영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시나리오 3-2 '군주보호'는 2명의 군주가 전장의 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게 군주를 보호하고, 상대편의 군주를 저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행방식은 3판 2선승제로, 1시간 동안 총 3회의 점령전이 이루어지며 먼저 2승을 획득한 진영이 승리하게 된다. 각 점령전은 20분 동안 진행되며, 각 점령전 사이에는 2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새롭게 선보인 군주보호로 인해 <칼 온라인>의 길드와 커뮤니티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적 정서가 묻어나는 <칼 온라인>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끽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나리오 3-2 '군주보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kalonlin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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