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솔로 출격한다.
2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우기가 4월 중 솔로곡을 발표하고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현재 솔로곡을 준비한 상태로, 활동 준비에 한창이라는 전언이다. 시기는 4월 말경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기는 그동안 (여자)아이들 앨범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미연 첫 솔로 앨범 '마이(MY)' 수록곡 '소나기'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솔로곡으로 정식 활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최근 2집 정규 앨범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역주행 성공과 함께 각종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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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