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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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넬-정용화-소란-크라잉넛…'피크 페스티벌 2024', 1차 라인업 화제

기사입력 2024.03.21 17:29 / 기사수정 2024.04.03 11:3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EAK FESTIVAL 2024'이 6월 관객과 만난다.

21일 (주)미디어뷰는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일과 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크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음악, 우리들의 뜨거운 축제'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음악 축제다. 그리고 지난 2월 29일 공식 SNS 및 예매페이지를 통해 개최 소식을 전해 밴드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1차 라인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넬, FT아일랜드, 크라잉넛, 정용화, 소란,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너드커넥션, 이디오테잎, 원위, 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그리고 신예 아티스트 김뜻돌, 다섯, 마치 등이 이름을 올리며 라인업에 다양성을 더했다.

공연 관계자는 "올해도 돌아온 피크 페스티벌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얼리버드 티켓을 꼭 구매해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6월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1차 라인업만으로 많은 관심을 주셔서 기쁘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추가 라인업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얼리버드 티켓은 3월 21일 18시부터 25일까지, 정상가 149,000원의 양일권을 129,000원에 제공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29CM, 인터파크, 티켓링크(네이버예약)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주)미디어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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