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YG플러스)가 아트레이블 PEECES(피시스)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한다.
피시스는 YG PLUS(YG플러스)에서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레이블로 최근 첫 전시 ‘House of Taste(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피시스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시도한 ‘작가X작가 콜라보’는 업계와 대중의 큰 호평을 받았던 바. 이중 이악크래프트의 그릇에 정수영 작가가 그려낸 드로잉을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담은 ‘이악크래프트X정수영 작가 콜라보’는 준비한 한정판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YG PLUS 관계자는 “테이스트 아트, 테이크 아트(Taste Art, Take Art)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관객이 직접적인 작품 구매 경험을 통해 삶 속의 예술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악크래프트와 정수영 작가의 콜라보에 대한 추가 판매 요청이 전시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되어, 새로운 디자인의 콜라보 제품을 크림을 통해 단독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예술과 대중문화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림 단독 에디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에서도 이악크래프트의 그릇과 어우러지는 정수영 작가의 위트 있는 정물 배치를 만날 수 있다.
두 아티스트의 세계를 확장시킨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달 19일 11시부터 3월 21일 11시까지 크림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YG PLU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