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8.08 21:08
[엑스포츠뉴스=목동, 김현희 기자]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 그리고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가 공동 주최하는 제66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겸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전이 우천으로 인하여 순연됐다.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상원고와 경남고, 충암고와 화순고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모두 취소됐다. 이에 대해 대회 본부 측은 오후 2시 30분을 기하여 8일 경기를 익일(9일)에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예비 일로 편성된 10일에 4강전 일정을 치르게 됐다. 결승전은 예정대로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 제66회 청룡기 고교야구 9일 경기 일정
제1경기(15:00) 대구 상원고등학교 vs 부산 경남고등학교
제2경기(18:00) 전남 화순고등학교 vs 서울 충암고등학교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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