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7 11:48
지난달 28일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일산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김준수는 오랫동안 자신을 동경해 온 연재(김선아)를 위해 아낌없이 팬서비스를 펼쳐내는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준수와의 데이트는 연재의 주요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는 점에서 연재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준수는 "첫 정극 연기 도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도록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등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며 "'여인의 향기' 1회부터 꼼꼼히 챙겨보고 있는데 메시지도 좋고 너무 재밌다. 직접 촬영해보니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 좋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여인의 향기'팀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이번 특별출연과 함께 'You are so beautiful'라는 제목의 OST도 직접 불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스토리]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