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7 01:57 / 기사수정 2011.08.07 01: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오연수가 21년 전 파워숄더 의상을 입은 과거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연수, 어깨에 힘 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파워숄더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오연수는 한 음료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파란색 파워숄더 원피스를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년 전 사진이지만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외모가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하지 않은 우월 미모", "파워숄더 원조셨군요", "파격의상도 잘 어울리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는 현재 MBC 월화 드라마 '계백'에서 악녀 사택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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