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18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스토랑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가 등장했다.
이날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아는 시작부터 '아기상어'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붐 부부는 얼마 전 서아에게 옷을 선물한 바 있다. 이에 서아는 붐에게 깜찍한 영상 편지를 보내 멤버들을 흐뭇하게 만들엇다.
이어 이정현은 딸을 향해 "엄마랑 붐 삼촌이 어렸을 때 방송을 많이 했다"라며 MC 붐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2006년 당시 이정현은 MBC '만원의 행복'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붐은 리포터로 활약했다.
이내 풋풋한 이정현과 붐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이어지자 스튜디오는 "진짜 고생 많이 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VCR에서 이정현은 18년 전 모습과 다르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붐은 "이게 관리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이정현은 붐을 위한 만능 바질마요네즈 요리를 선보여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바질마요네즈에 치즈와 노른자를 더해 한층 깊은 풍미를 더한 뒤 "보관 기간이 짧다. 일주일 안에 드셔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바질마요네즈를 직접 맛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너무 상큼하다", "내가 먹은 소스 중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