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투샷이 공개됐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과 이영애는 서로를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로를 향해 손바닥을 펼쳐 '꽃받침' 포즈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특히 한국과 중국의 대표 미녀인 두 사람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투명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판빙빙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이영애와 판빙빙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콩아시안필름어워즈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KBS와 단독 토크쇼를 논의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사진 = 판빙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