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손예진이 최근 브랜드 행사에서 화려한 착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예지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22년 11월 아들을 낳은 손예진은 이날 브랜드 행사에서 세련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여전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손예진은 과감한 상의 시스루까지 소화하며 치명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한껏 살려냈다.
손예진이 행사에서 입은 의상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 620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레드 컬러의 명품 미니 호보백또한 321만원에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베이지 컬러의 하이힐 역시 128만 원에 판매되는 명품 브랜드로, 총 천 만원여의 착장을 몸에 두른 것.
손예진의 스타일링에 누리꾼들 역시 "손예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스타일 미쳤다", "애엄마 느낌이 전혀 없네", "세련되고 섹시하고 혼자 다했다", "손예진 하이힐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4월 광고로 활동에 복귀한 손예진은 아직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 행사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그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사진 = 김한준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