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소유가 탄탄한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13일 소유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유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유는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의 상의를 입지 않은 채 튜브 위에 올라타 물 위에 뜬 채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과 다이어트 근황을 꾸준하게 전해 온 소유는 사진 속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뒤태로 남다른 보디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1991년 생인 소유는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해 12월 종영한 Mnet 예능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소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