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엄마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2일 사진과 함께 하트와 아기, 병아리 이모지를 덧붙여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아기를 안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낳았다.
지난달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또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