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잘 성장한 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정시아는 해남에 방문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시아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제 61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를 위해 해남에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정시아는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아들 백준우 군이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서우가 그려준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딸 서우가 그린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범상치 않은 미술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후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오현정 역으로 출연했다.
백준우 군은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80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정시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