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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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삼성 이서현 부사장과 선후배 사이

기사입력 2011.08.07 05:34 / 기사수정 2011.08.07 05: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이성혜씨(22.서울 진)가 선발됐다.

이씨는 지난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53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진'으로 등극했다. 자연스레 이씨의 프로필, 그중에서도 학력이 화제가 됐다.

이씨가 재학중인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은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인 디자인학교로 1896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명문 학교다.

특히 제일모직과 제일기획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이서현 부사장도 이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성혜씨는 파슨스디자인 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미래의 패션 CEO를 꿈꾸는 재원으로 한국무용과 오가무에 능할정도로 다재다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선(善) 동강시스타'에는 김이슬씨(21.경북 진, 경북대 환경공학), '선 보움'에는 김혜선씨(24.인천 진, 덕성여대 영어영문)가 각각 선발됐다.

이어 '미(美)'에는 동갑내기인 김수정씨(18.LA 진, 노스웨스턴대 경제)와 남미연씨 (18.경북 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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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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