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가 12년 전 이장우의 비주얼에 최성국 같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12년 전 이장우의 비주얼을 보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전현무와 함께 여의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튜디오 안은 전원주, 김성환, 주현, 한석규, 천호진, 김영옥, 임예진 등 배우들의 과거 시절 사진으로 가득했다.
기안84는 이덕화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더니 안재욱으로 착각을 했다. 전현무는 "어디가 안재욱이야"라고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전현무는 이장우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기안84에게 누구냐고 물어봤다. 기안84는 최성국이라고 말했다.
이장우가 박영규와 함께 찍은 사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시절로 드러났다.
기안84는 지금과는 다른 이장우의 비주얼에 "장우가 저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얘기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저렇게 잘 생겼으니까 세 자리 수 넘어도 잘생긴 거다"라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