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황금비율, '젓가락 몸매인 줄만 알았더니…'

▲공효진 황금비율, 얼핏 봐도 8등신 이상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젓가락 몸매와 황금 비율 신체를 동시에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내 게시판에는 '공효진, 행사장서 찍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공효진이 한 화장품 행사장에 초록색 남방과 핫팬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으로 참석했다. 이에 공효진의 명품 각선미가 드러났다. 한눈에 봐도 한눈에 봐도 8등신이 넘어 보이는 황금 비율과 젓가락처럼 마른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공효진답게 검은색 트렌디한 모자로 마무리한 공효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하면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건가. 비결이 뭘까?", "공블리, 옷도 너무 잘 입어", "황금비율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공효진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 역할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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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효진 ⓒ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hejin110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