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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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반대' 父 등장에 상견례 어쩌나…러브라인 '흔들' (커플팰리스)

기사입력 2024.03.05 20: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커플팰리스'가 다각관계의 서사를 드러내며 러브라인의 변화를 예고한다.

5일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100인의 탐색전을 마치고 팰리스 위크로 입소한 싱글남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매칭된 상대와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과 새로운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싱글존'으로 선택지가 나뉜 가운데, 다각도의 관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출연진들이 결혼 상대로 만나고 싶은 상대에게 '호감 투표'를 실시했다.

그러나 1차 커플을 했던 사람에게는 투표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또한 커플존으로 올라간 남녀에게도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이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러브라인에도 한층 긴장감이 더해졌다.



1세대 크리에이터인 여자 28번 김다은과 남자 29번 지승원, 돌싱 스타트업 대표인 남자 46번 김혜성과 여자 34번 강서라 등 새롭게 형성된 러브라인도 두각을 드러냈다.

공개된 예고에는 돌싱을 반대하는 집안인 강서라와 돌싱 김혜성 커플의 상견례 자리가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세무사 남자 32번 김회문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여자 12번 이화린 커플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선공개 영상에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예측불허 러브라인의 향방은 5일 오후 10시 '커플팰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ne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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