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0:26
'슈퍼패스'는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3차 예선시 심사위원이 사용할 수 있는 권한으로 한 지역당 3명의 심사위원이 각 1명을 자기 혼자의 결정만으로 합격시킬 수 있는 제도다.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하더라도 심사위원의 권한으로 도전자를 다음 단계로 진출시킬 수 있는 제도로 지역당 최대 3명이 '슈퍼패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슈퍼스타K 3'의 김기웅 사무국장은 "올해 초 고지했던 대로 '슈스케3'의 콘셉트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지원자들의 개성있는 음악 색깔과 서로 다른 음악을 하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동시에 보다 더 심사위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슈퍼패스' 제도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가수 윤종신, 이승철, 윤미래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슈퍼스타K3'는 오는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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