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호주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최수영은 "멜버른으로 가야겠어요.-데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호주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수영은 재킷 안에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최수영은 아우터 안에 얇은 나시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수영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푹 쉬어서 좋다", "너무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두 사람이 호주 시드니를 여행 중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최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