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08: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두 자리 대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는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전에 방영된 '시티헌터'의 시청률에는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첫 방송임을 감안했을 때 전혀 낮은 수치가 아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88만원 세대'를 상징하는 여주인공 노은설(최강희 분)이 재벌 3세 차지헌(지성 분)의 여비서를 맡게 되는 우여곡절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넌 내게 반했어'는 7.3%를, KBS 2TV '공주의 남자'는 17.0%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보스를 지켜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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