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은혜가 생애 두 번째 탈색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vlog. 봄을 위한 메이크업·탈색·패션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염색을 위해 미용실에 방문했다. 탈색부터 시작한 윤은혜는 '인생 두 번째 탈색'이라는 자막으로 긴장감을 내비쳤다. 탈색약을 바르고 윤은혜는 "너무 신기하다. 탈색이 핑크색으로 빠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놀랐다.
윤은혜는 탈색 후 여러가지 색깔을 테스트 하며 시간을 보냈다. 윤은혜는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며 "내가 너무 어려운 색을 하겠다고 했다"라고 후회했다.
생각보다 밝게 나온 머리색에 윤은혜는 한 톤 더 어둡게 재염색을 진행했다. 윤은혜는 숍 마감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염색 후 집으로 향하던 윤은혜는 "나 오늘 집들이 간다. 집에 못 간다"라며 쉼 없는 스케줄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