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3억 6천만 뷰 돌파…역시 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3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총조회수 23억 6천만 뷰를 돌파했다.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급성장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이에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았다. 현재 채널 구독자는 159만 명이다.



'임영웅' 채널에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들이 다수 있다. 이러한 영상들이 모여 지금과 같은 기록을 만든 것.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가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노래로 등극했다.

지난 2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무이 저작권 관련 시상식으로,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이 자리에서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2023년 한해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수여하는 'Song of the Year'를 받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임영웅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