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이주희가 복부를 훤히 드러낸 상의와 딱 붙는 핏의 청바지 룩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주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흰색 배꼽티와 하체 라인에 딱 붙는 청바지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탄탄한 복근과 어깨와 견줄만한 골반,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S자 몸매를 자랑했다.
이주희는 청바지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하면서 청바지 룩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이주희가 올린 게시글에는 "예뽀", "진짜 GOAT", "공주님 안녕하세요", "여왕님 다시 왔습니다", "역시 베이글의 대명사", "갓주희", "진짜 더랏댜" 등 호평이 이어졌다.
1993년생 치어리더인 이주희는 2017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NC 다이노스를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는 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SSG랜더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이주희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