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3 11: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SBS <달고나>에 김장훈이 출연했다.
김장훈의 20년지기 절친이자 함께 공연을 준비해 주는 음향감독과 특수효과 감독이 출연해 김장훈의 욱하는 성격에 대해 폭로했다.
김장훈의 두 절친은 더운 여름, 김장훈이 에어컨도 없는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없다고 버럭 해 깍두기 형님들한테 빌었던 에피소드, 공연장에 못을 박으면 안 된다는 극장장에게 버럭 해 또 죄송하다며 사과했던 에피소드 등을 말하며 매 공연마다 김장훈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뒷수습하느라 늘 진땀을 뺀다고 밝혔다.
음향감독과 특수효과 감독은 "자기들도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 적당히 하라"며 김장훈에게 부탁하면서 마무리 했다. 특히 특수효과 감독은 김장훈과 <달고나>를 응원하기 위해 특수효과를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그가 <달고나>를 위해 준비해 온 특수효과는 8월 5일 금요일 밤 9시 55분 SBS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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