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그리프라인이 글로벌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신작 턴제 모바일 RPG '엑스 아스트리스'를 정식 출시했다.
27일 그리프라인은 웨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엑스 아스트리스'를 글로벌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그리프라인은 지난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을 통해 '엑스 아스트리스'를 국내 이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턴제와 실시간 컨트롤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방식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자막과 일본어, 중국어의 음성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전투와 탐색에서 아이템 ‘아스트리스’를 수집할 수 있으며, ‘아스트리스’는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순 전투뿐만 아니라, 퍼즐과 요리 임무 등을 통해 지루할 틈 없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소 사양은 안드로이드 스냅드래곤 680, 디멘시티 720, 기린 970 그리고 메모리 3GB 이상,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7.0, 저장 공간은 10GB 이상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iOS 버전은 아이폰8 이상, A12 이상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에서 iOS12, 10GB 이상 여유 공간을 지녔으면 플레이 가능하다.
그리프라인은 오는 3월 13일까지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 콜라보를 실시한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코스튬 획득하기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명일방주 아미야의 ‘헐렁한 제복’과 첸의 ‘간편한 제복’ 2종을 선물한다.
사진=그리프라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