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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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자산가' 10기 정숙 오열 "13세 딸 산만"→"일 한계 와" (금쪽상담소)

기사입력 2024.02.28 09:31 / 기사수정 2024.02.28 09: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0기 돌싱맘 정숙(최명은)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는 10기 돌싱맘 정숙이 등장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10기 정숙은 "언성 낮추세요"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에게는 "오은영 언니 미모가 환장하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0기 정숙은 13세 딸을 언급하며 "내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산만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10기 정숙은 딸에게 "옷 갈아입어라", "양말 신고 얼른 해라"라며 잔소리했다.

10기 정숙의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너무 표현을 안 해준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 마음을 들어보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한다"라고 짚었다.



10기 정숙은 "한계가 오는데도 일을 한다. 내려놓을까 한다"라며 오열했다.

10기 정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서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재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그전보다 많이 불었다. 80억까지"라고 놀랍게 늘어난 자산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채널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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