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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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1박2일 견제 "1박2일 신경 쓰여요"

기사입력 2011.08.02 19:58 / 기사수정 2011.08.02 19:59

온라인뉴스팀 기자



▲김연아 1박2일 견제 '강호동·이승기 긴장'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1박2일' 견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김연아가 목소리로 깜짝 출연을 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 것.

이날 김연아는 '강심장'에 출연한 '키스앤크라이'팀을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로 깜짝 출연했다. 전화 연결에서 김연아는 "'키스앤크라이'와 동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때문에 마음이 쓰인다"라고 말해 MC 강호동과 이승기를 긴장시켰다.

이어 김연아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세 MC 중 누가 최고냐"는 질문에 대해 "신동엽이 가장 좋다"고 말해 강호동을 또 한 번 당황케 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녀 빙상선배 이규혁을 향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선배님"이라고 불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2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김병만, 차화연, 왕지혜, 2PM 택연, f(x) 크리스탈, 015B의 장호일, 연기자 우리, 개그우먼 김지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제갈성렬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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