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김용준-황정음 커플이 유럽여행을 마치고 함께 귀국해 화제다.
2일 황정음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과 김용준은 지난 7월 30일 런던발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둘은 지난달 15일 이탈리아 로마로 유럽여행을 떠난 뒤 보름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 다 여독을 풀며 휴식 중이라고 밝히기도.
한편, 황정음은 지난 7월 10일 종영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해 '봉우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황정음 김용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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