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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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170cm 엄마 키 따라잡았다 '모델 포스'

기사입력 2024.02.23 22: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딸 지온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윤혜진은 “엄죤 엄마 어릴 때 요기서 마이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혜진은 "맥도날드 앞에서 다 안 모였다고? #알아몰라 이제 얘랑 오네 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이어 '#베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과 거리를 거닐며 웃음을 짓고 있다. 키 170cm인 엄마 윤혜진의 키를 따라잡은 모습이다.

모녀의 개성 강한 패션도 눈에 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이자 엄정화 동생인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온은 과거 엄태웅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윤혜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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