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딸 지온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윤혜진은 “엄죤 엄마 어릴 때 요기서 마이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혜진은 "맥도날드 앞에서 다 안 모였다고? #알아몰라 이제 얘랑 오네 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이어 '#베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과 거리를 거닐며 웃음을 짓고 있다. 키 170cm인 엄마 윤혜진의 키를 따라잡은 모습이다.
모녀의 개성 강한 패션도 눈에 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이자 엄정화 동생인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온은 과거 엄태웅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윤혜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