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레이싱 모델 김가온이 과감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김가온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이었고, 두 번째 사진은 하트 패턴이 새겨진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었다. 김가온은 사진과 함께 "웨이브 vs 생머리"라는 글을 게시했다.
김가온이 올린 두 장의 사진 속 김가온의 스타일이 달라 눈길이 갔다. 첫 번째 사진에서 김가온은 웨이브 머리를 한 채 검은색 원피스에 화려한 악세서리를 차고 있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첫 번째 사진과 달리 귀여운 느낌의 핑크 원피스를 입었고, 머리도 생머리였다.
김가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건 결정 못하겠음", "2장 다 이쁘다", "전 생머리가 더 이뽀요 가온님", "웨이브에 한표", "가온씨 웨이브가 훨씬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전직 레이싱 모델인 김가온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인터넷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173cm의 큰 키로 뛰어난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가온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