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연예계 대표 사조직 '쪼코볼' 실체 공개

▲놀러와, 여름방학 특집 ⓒ MBC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놀러와'에 연예계 대표 사조직 '쪼코볼'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여름방학 특집 '휴가가 필요해' 스페셜로 쪼코볼 멤버 희철, 홍기, 쌈디, 상추, 정모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놀러와' 가상 휴양지로 꾸며졌으며 출연진들과 MC 및 패널들은 바쁜 일정 때문에 휴가도 떠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담은 즉석 랩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연예계 대표 사조직으로 유명한 이들은 모임의 이름인 '쪼코볼'의 뜻과 뭉치게 된 계기, 모임의 특성 등을 낱낱이 밝혔으며, 멤버들은 실제 모임에서의 모습을 재연하기도 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하였다.

'놀러와'로 떠난 가상 휴가를 위해 준비한 여행 가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특히 평소 개개인의 특성이 보이는 실제 소지품을 그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행의 묘미인 휴양지에서의 즉석 만남 코너로 최근 '댄싱 위드 더 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특급 게스트 제시카 고메즈가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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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hejin110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