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나혜미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나혜미는 21일 "산밤 이유식 만들기", "달달", "밤 폭죽",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들을 위해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나혜미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나혜미는 직접 밤을 까고, 다지고, 이유식으로 만든 후 큐브에 넣는 과정을 보여줬다.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드는 나혜미의 '아들 바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나혜미는 아들의 이유식을 공개하며 자신이 직접 만들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남편인 신화 에릭은 "이유식을 이렇게 잘 먹다니!"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득남해 부모가 됐다.
사진 = 나혜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