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09:35 / 기사수정 2011.08.02 09: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초록뱀 미디어가 2일 열리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 현장을 트위터와 페이스 북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한정된 공간에 한정된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다는 한계를 넘어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초록뱀 미디어 트위터(@chorokbaem)와 페이스북(www.fb.com/chorokbaem )을 통해 제작 발표회의 현장을 전달, 생생한 현장을 팬들과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초록뱀 미디어는 그동안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하여 하이킥3의 캐스팅 결과를 공식 발표한 바 있으며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 및 최근에는 하이킥 리딩 현장까지 깜짝 공개하기도 하는 등 실시간 재미있는 정보를 SNS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드라마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제작발표회에는 유이, 주원, 김자옥, 백일섭,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연우진 등 전 주요 출연자들과 연출을 맡은 기민수 PD등 제작진 모두가 참석해 '오작교 형제들'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 아빠' 황창식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의 이야기를 통해 좌충우돌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유쾌한 내용의 가족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작교 형제들 ⓒ 초록뱀 미디어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