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X오윤아X한지혜, '육아 탈출'에 활짝…여배우 분위기 물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영화 '파묘' 시사회 현장을 공유했다.

21일 전혜빈은 개인 채널에 "파묘 시사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재킷과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활용한 올 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전혜빈은 시사회 현장에서 만난 동료 배우 오윤아, 한지혜와 함께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육아에 대한 해방감이 느껴지는 듯하다.

전혜빈과 오윤아, 한지혜는 아이 엄마인 것과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어 전혜빈은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의 영화, 그냥 무조건 보셔야 합니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 '파묘'를 추천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2021년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이후 2022년 9월 득남하였고, 차기작으로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알린 바 있다.

사진=전혜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