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두 번째 스핀오프 프로젝트를 예고하며 첫 번째 게스트를 스포했다.
지난 20일 '라디오스타'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진정한 메이저리거가 되고 싶나? 토크 메이저에 오르기 위한 철저한 토크 검증! 거품 빼고 찐-토크만 평가해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라디오스타 두 번째 스핀오프 프로젝트,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 2월 22일 오후 5시 30분, 첫 번째 선수가 타석에 오릅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니셜 'M'자가 박힌 모자 CG와 함께 충주시 로고가 새겨진 얼굴을 한 게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미집으로 위에서 MC들과 게스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첫 번째 게스트의 정체를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지난달 11일 첫 번째 스핀오프 프로젝트 '뒤풀이스타'를 론칭한 바 있다.
사진=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