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이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고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를 응원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안지현은 "우승의 한 페이지를 써보쟈!! 우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우리카드를 상징하는 푸른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안지현은 미니 스커트와 흰색 크롭티를 입고 있어 복부가 시원하게 노출된 모습이었다. 여기에 고등학생을 보는 것 같은 상큼함이 더해져 팬들은 "고등학생이신가", "이 학교 가고싶네요", "너무 이쁘지현", "아름다운 승요(승리요정)" 등 환호했다.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안지현은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23-24시즌 V리그에서 우승 경쟁 중인 우리카드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